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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음집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간단하게 하실 말씀이나 링크 신고는 여기에 덧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by 태천 | 2022/12/31 23:59 | 이글루스 | 트랙백 | 덧글(2)
소소한 새해 복(?)
설 연휴 동안 30% 할인이라기에 평소 궁금했던 30MM 두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섞어서 완전 하얗게 만드는 게 재미있더군요.(남은 부품들을 어떻게 할 지 조금 고민됩니다만...;;)

계산하고 미니게임을 했는데, 직원분과 주사위를 하나씩 나눠갖고 던져서 제가 높은 수가 나오면 통에서 2개의 (상품이 적힌) 쪽지를 뽑는 방식이었습니다.(지점마다 게임 방식은 다 다른 것 같더군요) 처음 뽑은 쪽지에 MG 엑시아가 두둥!(1등상이라고 합니다) 평소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면 잘해봐야 참가상 정도였는데, 이제는 HG 계열 밖에 안 만드는 몸이지만 기분은 좋더군요.(역시 공짜) 두번째 쪽지는 10% 할인쿠폰이었...

최근 맛들이기(?) 시작한 손바닥 친구들(테노리 프렌즈)이라는 캔디토이인데, 처음에는 맘에 드는 몇가지만 구입했다가, '까마귀에 흰색을 조금 칠하면 까치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던 것이, 마커만 갖고 칠해도 색이 잘 먹길래, 점점 종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먼 산)

좌우 맨 가장자리에 있는 네마리가 원본이고 중간에 있는 다섯은 마커 도색으로 종류를 바꿔준(?) 녀석들입니다.

동박새 -> 쇠박새
물총새 -> 마젠타 난쟁이 물총새, 파푸아 난쟁이 물총새
금눈쇠올빼미 -> 흰올빼미
까마귀 -> 까치

손바닥 친구들 4(이제껏 모르고 있었는데 벌써 4탄...;;) 제품 이미지는 아래에.


1. 사랑앵무 오파린
2. 사랑앵무 레인보우
3. 사랑앵무 루티노
4. 모란앵무 노멀
5. 모란앵무 블루
6. 동박새
7. 금화조
8. 병아리
9. 물총새
10. 금눈쇠올빼미
11. 까마귀
by 태천 | 2022/01/29 23:20 | 토이 | 트랙백 | 덧글(2)
[LEGO] 최근 만든&만들 녀석들
가끔 집앞 대형마트의 장난감 전문점 토이키...ㅇ장난감 왕국(...)을 둘러보곤 합니다. 그냥 둘러만봤어야 하는데 그만...(?)

76168 캡틴 아메리카 맥 아머, 파워드 슈트? 마블의 빅3+스파이디 더블(?) 미피를 마련하기에 용이한 라인업이더군요. 타노스 맥 아머는 왼손의 인피니티 건틀렛이 제법 그럴싸했습니다. 한꺼번에 여럿 데려올까 하다가 제일 깔끔해보이는 캡만 집어왔습니다.

(엔드게임 버전?)미피 자체도 깔끔하지만, 맥 아머도 나름 괜찮더군요. 토르 맥 아머를 질러서 맥 아머용 거대 망치를 들려주고 싶어졌습니다.

40450 어밀리아 에어하트에 대한 헌사, 최근 레고 공홈에서 신제품을 구입하니 프로모션으로 함께 온 제품입니다.

근래에는 시티 계열은 거의 손대보지 않았는데(물론 이것도 시티 계열과는 별개입니다만), 깔끔한 손맛이 좋았습니다. 동봉된 스티커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네요.

최근에 공홈에 가입+VIP 선구매까지 시도하게 한 녀석입니다. 아, 제 건 아니고, 제 동생 거... 저는 구매대행(?)만 했습니다... 쿨럭...;; 근데 조립도 제가 할 예정이라는 거...(먼산) 박스 위의 아트 프린트는 VIP 포인트로 공홈에서 신청할 수 있는 한정 리워드입니다. 종이도 제법 두꺼운 고급지에 넘버링까지 되어있네요.

앞서 말한대로 원 소유주(?)는 동생이지만, 제가 조립(원형 그대로 조립이 아니라 다이소 콜렉션 케이스에 맞춰 변형 조립 예정)을 해야 해서 저희 집으로 배송시켰고, 동생 부부가 겸사겸사 내려왔습니다. 부부가 둘다 레고 미경험자라... 한번 해보겠냐고 했는데, 같이 온 다른 프로모션 제품 한번 흔들어보더니 뜯어본 것도 아님 부품이 너무 많겠다며(...) 그냥 포기...;; 결국 동생은 내일 언박싱하는 거 사진만 찍고, 제가 다 조립하고 정리해줘야 합니...;; 뭐, 신제품 손맛을 본다는데 의의를...???
by 태천 | 2021/04/10 00:57 | 토이 | 트랙백 | 덧글(0)
[HG] G.O.S.(고스트 오브 스컬)(다크하운드 4번기)
2020년의 마지막 건프라 빌드가 되는군요. 제목에서, 왜 '4번기'냐 하면

예~~~전에 이런 녀석들을 만든 적이 있었죠. 왼쪽은 다크하운드, 오른쪽은 HG 스컬마스터, 가운데는 스컬마스터의 강화형으로 만들었던 녀석입니다.(이 때가 2013년이네요... 먼 산)

그리고 이번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4번째 다크하운드를 바탕으로 빌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채색 부품 외에는 그냥 블랙으로 덮어주고(눈부분도 안대는 검은색 그대로, 외눈은 원래의 노란 스티커 말고 스티커 여백의 은색부분을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몸통 가운데는 HG 크로스본 건담 마오의 해골 부분을 이식해주었습니다.

(양 어깨 부분은 조금 뒤에 설명하기로 하고) 시작부터 모티프를 유령 또는 사신으로 상정했기에, 무기도 MS옵션세트 8의 곡괭이(?)를 깎고 다듬은 뒤 정크 부품을 조합해 낫으로 개조해주었습니다.


네, 사실은 이걸 해보고 싶었습니다. HG 트라이 슬래시 블레이드를 4개, 양 어깨에 2개씩 장비해서 빔 망토를 전개, 다크하운드의 기본이 되는 에이지-2 계열의 가변 형태인 스트라이더 형태라면, 게다가 가슴에 해골까지 있는 형태라면, 제법 그럴듯한 유령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했던 거죠.

크로스본 건담 마오의 몸통 부분을 그대로 이식했기에 해골 부분은 원래대로 가동됩니다. 좀더 자세하게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다음에 제대로 (이펙트 파츠 같은 것도 활용해서) 촬영해서 정리를 좀 해야겠네요.
by 태천 | 2020/12/31 22:31 | 토이 | 트랙백 | 덧글(1)
수족관이라기엔 작고 수조라기엔 애매한
오늘 새로 발매된 커스터마이즈 신 베이스(수상 ver.)를 구입했습니다. 조립 후 펭귄카풀(가제)로 시작을 해봤습니다.(펭귄카풀은 모모카풀을 간략화? 마이너체인지? 해서 동그란 펭귄처럼 만든 작례를 어느 일본 쪽 트위터에서 보고, 아예 펭귄처럼 도색을 해준 녀석입니다)

베이스를 2개만 구입해서 촬영을 하면 크롭해줘야 하는...^^);; 모니터에 바다를 띄워놓고 저도 좀 그럴싸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oTL

이미 수많은 해산물 MS들이 이 베이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 자료들이 많던데, 저는 선물 받은 지도 어느새 10년이 다 돼 가는 BZ-H02 레드핀 (물총고기형 블럭스)을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위 사진은 그냥 실내 조명하에서 촬영했을 때, 이번 사진은 실내 조명은 끄고 베이스 바로 위에서 스탠드 조명만 주었을 때입니다. 클리어로 된 수면(?)을 통해 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물 속의 분위기를 제법 그럴싸하게 나타내줍니다.

이번엔 '원 제작자도 못해보셨을(?)' 사격 장면! 노란 클리어 파츠들은 커스터마이즈 이펙트 총격 이미지 ver.(옐로우) 입니다. 요즘엔 이펙트 파츠들이 다양하게 잘 나와서 하나씩 써먹기 좋더군요.

쏘는 김에 맞는 녀석까지 넣어봤습니다. 커스텀 블럭스 중 하나인 CBZ-05 킬러 비 입니다.(물총고기가 물을 쏴서 곤충을 잡아먹기는 하는데 벌도 먹는지는 모르겠네요.^^)a;;)

배경은 이렇게 두꺼운 종이들을 대고 촬영 후 포토샵으로 그냥 새하얗게 날려줍니다.

쏘는 놈이 있으면


맞는 놈도 있...(폭발 이펙트 파츠도 참 유용하네요.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이펙트의 부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조이드 블럭스인 BZ-003 모사 슬렛지가 막 물 속으로 뛰어든 것을 표현해보았습니다.(이 녀석도 오랜만에 꺼내보네요)

베이스에 다양한 하드포인트와 고정핀들이 제공되어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볼 수 있습니다.(특히 저 물이 튀어 오르는 이펙트 파츠는 최고!) 두어 개 더 사서 한 면을 꽉 채우면 더 그럴 듯해질 것 같네요.
by 태천 | 2020/12/12 23:27 | 토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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